올해 7월부터 에포터 깔고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! 수술하고 왔습니다
자연 유착 + 윗트임 했고 ,,
수술하기 전에 친구한테 수면마취 너무 힘들었다는 말 들었어서 걱정 되게 많이 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! 오히려 너무 좋았던 나머지 간호사 분께 수면마취 ,, 너무 좋네요 ,, 라고 해버려서 ,,, ㅎㅎ 몽롱한 정신 사이로 생각만 하던 게 툭 튀어나왔네요
지금은 약 먹고 호박즙 먹고 냉찜질 하고 있습니다!
호박즙에선 묽은 호박죽 맛이 나네오 ,,
이제 꼼꼼하게 변화 기록해야겠어요!
다들 화이띵😚